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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음식

[문세윤,이국주의 한판닭갈비 (600g)] 자취요리 추천+솔직후기: 닭냄새, 양, 매움정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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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가성비좋게 아~~주 싸게

닭갈비를 구매해서 먹어봤는데

정말 편하고 맛있었어요 !!

(닭갈비를 집에서 먹다니 색다로웠어요 ㅋㅋ)

 

 

 

 

일단 냉동된 닭갈비를 밖에 꺼내 조금

해동시킨 후 냄비나 프라이팬에 볶아 주기만

하면 바로 완성이 되기 때문에...!

바쁘디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고이지 않나 싶어요

편하게 그냥 자취러분들도 닭갈비 먹고 싶을 때

밖에 나가서 사 먹을 필요 없이 이렇게 혼자서

뚝딱 바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ㅏ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싸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1. 기본조리

 

조리방법은 위에 해동된 닭갈비를 중불에서 7~8분정도 익혀주세요,

기호에 따라 양배추, 떡, 대파 등을 추가해 2~3분 정도 조리해주세요.

라고 나와있지만 그냥 냄비나 파여진 후라이팬(?) 에다가 양배추, 떡

등을 같이 넣고 휘뚜루 마뚜루 열심히 볶아주다 보면 완성합니다 ★

 

 

 

이런 식으로요 !! 저는 보시다시피 양배추와 버섯을 왕창 넣었습니다

(제가 갑자기 사진을 찍어서.. 사진이 예쁘게는 못 나왔네요 ㅠㅠㅠ)

 

 

*TIP: 양배추를 엄청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

양념에 배여서 먹기 좋기도 하고 양배추가 흡수한 양만큼

염분이 줄어들어서 더 나은 것 같아요

 

 

 

 

 

 

2. 볶음밥

아버지가 옆에서 휘뚜루 마뚜루 볶으시는 거 호다닥 찍었더니

역동적으로 사진이 나왔네요...ㅋㅋㅋㅋㅎㅋㅎㅋㅋ

 

 

 

닭갈비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니까 저는 그 마무리법칙을

위배하지 않기 위해 법칙을 따랐습니다 =.=

(ㅋㅋㅋㅋㅋㅋ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요런 식으로 볶아주었구요, 볶음밥 먹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쓰면 됩니다 (비장)

1. 어느 정도 다 먹은 후 남는 양념과 고기를 볶는다

2. 닭갈비의 남은 양이 너무 많은데 볶음밥을 먹고 싶다! -> 닭갈비를 그릇에 담아 따로 보관하고 소량의 고기와 양념을 남긴 프라이팬에 밥과 김가루를 투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구매 링크

https://coupa.ng/bRBeEI

 

문세윤 이국주 한상커플 한판 닭갈비 600g 2팩 총 1.2kg

COUPANG

www.coupang.com

1.2kg 두 팩 이상으로 팔아요 !! 

저는 쿠팡에서 시켜먹었어요

 

 

 

 

 

4. 후기/평가

 

맛은?

일단 닭갈비집에서 사먹는 맛이 났는데, 가격도 얼마 안해서 

기대도 안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이제는 

닭갈비집 못 갈듯 해요.. ㅋㅋㅋ 집에서 이거만 먹을 듯

 

 

안에 있는 양념과 고기가 잘 버무려져 있고, 내용물도 그렇고

다른 양념을 넣었을 때도 양념이 잘 어우러져요 !! 닭갈비의 핵심은

재료 본연과 양념이 주된 요소인데 이 두 가지를 모두 잘 충족해주었습니다

너무너무 추천드리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거기도 하고, 암튼 긴말않고

모두들 한 번씩은 사 드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굳굳

 

 

 

닭냄새가 나나요?

아무래도 냉동제품이다 보니 닭냄새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아서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일단 저는 냄새예민러로서,

냄새가 조금만 나도 알아차리고서 젓가락을 놓는 정도의 개코를 탐지하고 있으며

이 특성때문에 냄새나는 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 사람들보다 음식 냄새에 민감하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적는 내용이 신뢰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냉동제품들(닭요리) 중에서는 냄새가 정말 덜한 편이고,

그렇지만 아예 안 난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이때까지 두 팩을 먹어봤는데 야채를 많이 넣으면 냄새가 덜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고기를 함께 먹으면 냄새를 느끼지 못했고, 고기만! 왕창 먹는다면

냄새가 조금 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별로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라는 것!! 굳굳)

 

 

 

 

양은 어느정도인가요?

포장지 표지에 '맛있게 먹으면 1인분'이라고 되어 있어서

1인분으로 오해하면 아마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 올 것입니다...

 

 

최소 2인분이고, 제가 느끼기엔 한 3인분정도 되는 것 같아요

(위 사진처럼 양배추와 버섯을 왕창 추가했을 때의 기준으로 3인분 반-4인분

정도입니다. 한 팩을 뜯어 아무 재료도 넣지 않는다면 2~3인분 !!)

 

+) 인터넷에서 살펴보니 공식으로 3인분이라고 하네요

 

 

 

 

매움의 정도는?

제가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편인데 그래도 이건 잘 먹었어요!

아기들에게는 분명히 맵다 할 수 있고, 어느정도의 매콤함과 

짠 맛이 있기 때문에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너무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도 두루두루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매움이라고 

생각됩니다 :D 

 


이시국때문에 외식도 잘 못하는데

간만에 외식같은 한 상을 먹었는데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ㅠㅠㅠ 그럼 이만 안뇽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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