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음식

[문경모전 파스타부오노(파스타보노)vs 셀프 폰타나 파스타] 솔직후기: 봉골레 크림 스파게티, 새우게살 크림 스파게티

반응형

예전부터 파스타부오노 (보통 파스타보노라 말함)

가 파스타로 유명했는데 마침 문경 갈 일이 생겨서

문경모전 (문경시청 바로 옆)의 파스타부오노를

다녀왔어요 !!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눈누난나 기다렸어요 ㅋㅋㅋ

(파스타 가격은 6,900~ 8900까지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대부분 평균잡아서 7000원정도 한다고 보면 됨)

 

 

비주얼에 너무 놀람 ㄴㅇㄱ

너무 맛있어보여서..!!

 

 

 


 

1. 봉골레 크림 스파게티

 

매움 정도를 본인의 기호에 따라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그냥저냥 일반적인 봉골레파스타맛.. 아 크림파스타라

좀 꾸덕하고 더 느끼한 버전의 봉골레 파스타맛입니다

 

평-범  ^_^

 

 

 

 

2. 새우게살 크림 스파게티

일단 메뉴판의 비주얼을 보고서 시켰는데 

메뉴판에 있던 모습 그대로 뙇하고 찢어나온 느낌

비주얼은 합격이지만... 맛이 안사먹어도 될 맛^^

혼자 집에서 파스타 많이 해먹는데.. 솔직히 제가

만든 것보다 맛없었어요 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

 

왜냐?

1. 느끼함을 잡아주는 재료가 없음

2. 느끼함의 정도를 너무 세게 잡음.. (많이 못먹고 포크 내려놓음 ㅜ)

3. 면도 그냥저냥 평범...

*평상시에 좀 불려서 먹거나 아님 되게 chewy하게 해서

쫄깃쫄깃하게 혼자 다양하게 면의 익힘 정도를 조절해 먹었는데

내가 이렇게 먹었어서 그런지 파스타부오노의 면이 너무 별로였음

 

 

3. 폰타나 스파게티 (토마토, 로제, 베이컨머쉬룸크림)

제가 각잡고 포스팅하려고 찍은 게 아니구요 

방학 때 매일 이렇게 요리해서 먹다가

엄마한테 자랑할려고 (?) 찍은 사진이라 좀 모양새는

안나긴 하지만.. 전 이게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크림파스타인데 너~~~~~무 느끼해서 못먹겠다

이런 느낌 1도 없었고 위 파스타부오노의 게살크림파스타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베이컨머쉬룸크림, 다른 크림(이름기억안남), 로제,

토마토 해서 엄청 다양하게 폰타나상품들을 많이 먹어봤어요

일단 가장 간단하게, 집에서, 원하는 양을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너무 압도적이고 맛도 정말

좋아서 강추강추합니다 !!!! 

전 보통 쿠팡에서 어머니가 많이 사주시는데

▼ 아래 링크 띄워둘게요 ▼

https://coupa.ng/bSla1S

 

폰타나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 430g +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 430g

COUPANG

www.coupang.com

 

 

 

이건 로제파스타였어요!! 저는 로제를 안 좋아해서 이렇게 해먹었는데,

보통 로제의 그 꾸덕한 맛을 즐기기를 원하신다면 우유를 넣어서

정말 시중에서 파는 그 '로제파스타'를 100% 똑같이 즐기실 수 있어요 ㅋㅋ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각잡고 예쁘게 담은게

아니라서 조금 지저분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세효 ㅎㅎ

 


그럼 20000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