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전에 제가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인
[분노의질주]시리즈를 몰아봤어요!!
분노의질주 5부터는 한 서너번씩 다 봤는데
정작 1~4인 옛날 편들은 본 적이 없어서 새로
봤습니당 >_0
2021 분노의질주가 새로 나오는 것을
기념하면서..(??!) 의미 있게 본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제가 HOLLYWOOD UNIVERSAL STUDIOS가서
실제 촬영차량들을 봤는데 영화에서 보니까 더 새로웠어요
커서 보니까 더 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볼 수 있기도 했구요
분노의 질주 하면 영화 속에서 여러 국가들을
오가잖아요, 개인적으로 대리 해외여행하는 기분으로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그렇게 영화를 즐겨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요번에 시리즈를 쭉 보면서
배경국가(도시)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 영화보다가 일어나서 폰에 메모하고,, 또 보다가
메모하고 이거를 9편의 영화를 보면서 했어요 ^^
어우 진짜 귀찮아 죽을 뻔 하다 겨우겨우 초심을
되찾고 힘들게 하나하나 다 적었답니다..(뿌-듯)
1. 분노의 질주(2001) -1개국
분노의질주 1편의 배경지는 Los Angeles, California 입니다
제가 실제로 LA에서 잠깐 살다 와서 느낀 게, 아무래도
universalstudios제작사 영화의 시리즈 첫 화는 거의 대부분
배경지가 la인 듯 해요 (universalstudios in hollywood는
los angeles에 위치해 있고 세트장부터 실내스튜디오+
우리가 흔히 아는 놀이기구 타는 곳+수많은 방송사들
이 집합해 있기 때문입니다)
2. 패스트&퓨리어스2 (2003) -1개국
분노의질주2편 패스트&퓨리어스2의 배경지는 Miami 입니다
탁 트인 바다가 있는 마이애미, 나중에 꼭 가보고 싶어요
분노의질주 성지순례느낌으로 ㅋㅋㅋㅌㅋㅋㅋㅋ
3. 패스트&퓨리어스-도쿄드리프트(2006) -1개국
3편의 배경지는 도쿄, 일본 입니다
*사실상 조연 폴 워커만 나오고 주연들은 안 나와서 (부속작느낌)
정식 3편이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3편이라고
칭해지기는 합니다
4. 분노의질주:더 오리지널(2009) -4개국
이제 블록버스터가 되어 가면서 여러 나라들을
종횡무진하며 촬영하기 시작합니다. 영화의 시작
배경지는 도미니카공화국입니다 ~~
이제 어느 나라로 갈까요?
파나마 (나라)의 파나마시티 (수도)입니다
이후 멕시코로 갑니다
마지막에는 또 미국의 Los Angeles에서 마무리되죠!!
5. 분노의질주:언리미티드(2011)-5개국
5편의 오프닝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이 됩니다!
영화 시작할 때 드론샷 나올 때 항상 소름이 돋아요
이런 것들이 영화 보는 맛이에요 (ㄹㅇ 대리해외여행 ㅋㅋ)
이후 에콰도르로 떠나구요~
미국 LA로 왔다가
모나코, 그리고 스페인의 마드리드가 동시에 뜨더라구요 (영화에서)
네 그렇습니다..ㅎㅎ (ㅋㅋㅋㅋㅋ)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 -4개국
스페인의 카나리아 군도부터 영화가 시작됩니다.
다음 러시아의 모스크바,
또 영국 런던으로.. (영화배우들 진짜 바쁘네요 ㅋㅋㅋ
글 쓰면 쓸수록 정말로 다양한 나라에서 촬영했다는 걸 깊이
느끼게 되어요,,,,,ㅠㅠ 부럽)
또 미국의 LA로 !!!
7. 분노의질주: 더 세븐(2015) -6개국
★개인적으로 이제껏 나온 영화중 가장 블록버스터라고 생각,
영화를 보면 팩트인 것을 알 수 있음 ★
영국의 런던에서 영화가 시작됩니다
(런던도 벌써 두 번째네요)
(왼)국기 (오)주 사진
도미니카공화국의 몬테크리스티주가 배경이 됩니다!!
그리고 도쿄드리프트에서 좀 이어지게 하여금
일본의 도쿄가 한 번 더 나옵니다 (영화보면 아실거에요)
또 아제르바이잔의 코카서스 산맥이 나옵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로 분노의질주 멤버들이 떠나죠
이 때의 장면이 하나하나 생각이 나는데....정말 미친 영화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속에 불을 지핀..ㅋㅋㅋㅋ
진짜 제가 모든 영화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분노의질주 더세븐이 최애영화 1위/
블록버스터급으로 봤을 때 top1 -친오빠도 ㅇㅈ함)
*오른쪽은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타워입니다
(그러니까 배경지가 아랍에미리트 - 아부다비 - 에티하드타워 입니다)
LA어게인~
8. 분노의질주:더 익스트림(2017) -5개국
쿠바 아바나에서 레이싱경기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이 때 나오는 hey ma가 분노의질주 시리즈 음악들
중에 제일 좋아요!! 음악 때문에 장면 하나하나가 소름이
돋을 정도...
(hey ma 틀고서 드라이브하면 갑자기 내 차가
슈퍼카로 변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이 영화에서 god's eye(신의눈) 이라는
장치가 나오는 데 거기서 전세계 대도시가 나오는데,
우리나라의 Seoul city가 언급이 됩니다 !!
캐나다, 프랑스도 거쳐가고요
트레일러, 그리고 포스터에 흰 배경지가 바로 아이슬란드 입니다!!여기서 전투씬?액션씬? (차끼리 붙는 거라..뭐라 말해야 하나 ㅎㅎ)이 정말 장관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씬에는 new york 에서 마무리됩니다.
8편이 되어서야 뉴욕이 나오다니 ㅠㅠㅠ 드디어..
9. 분노의질주:홉스&쇼 (2019) -2개국
홉스&쇼도 확장판 개념으로, 빈 디젤 등 여러 주연이 안나오고
홉스와 쇼가 나오기 때문에 정식 9편이라고는 하지 않아요
(올해 개봉될 더 얼티메이트가 9입니다)
아무튼 이 편에서는 하와이가 배경이 됩니다!
영화 속 인물인 홉스 (배우:드웨인존슨)의 고향이죠
분노의질주:얼티메이트 (2021)
존버중...헉ㄱ헉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기대를 하고 있어요!!
언능 나와라 ~~
그럼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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