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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하이딩 인 뉴욕ㅣ뉴욕 스트리트 뮤지엄, 길거리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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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다녀온 뉴욕 그리고

[UN본부한국대학생대표단] 드디어 뉴욕 UN본부로 출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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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다녀온 뉴욕까지
 

두 번째 뉴욕출국준비#1 인생 첫 금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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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개월 간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예술에 대한 관심을 키우게 되었다
 
 

내가 뉴욕에 푹 빠지게 된 이유,
그리고 2022년도에 이어 2023년에
또다시 뉴욕에 다녀온 이유는 바로
예술 작품문화에 관심이 커진 것
 
 

 
 
 
 
 

 
2022년도에 뉴욕의 온갖 미술관, 박물관을 
다니면서 예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관련 서적들을 몽땅 빌렸다
(도슨트 해설 등)
 
 
 
 
 
 

 
 
빌린 책들 중에 아트 하이딩 인 뉴욕이 있었는데
의외로 미술작품 해설 도서보다도 더
재밌었고, 뉴욕 길거리에서 봤던 작품들을
연상하며 읽으니 책을 읽는 내내 너무 흥미롭고 즐거웠다
책에 푹 빠져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을 정도..?

 
 
 
 
 


광고없음

내돈내산 리뷰

 
 


 

뉴욕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Art Hiding in New York

아트 하이딩 인 뉴욕: 당신이 모르고 지나친 뉴욕의 예술 작품들
  
 
이 책을 읽고 나면,
'왜 뉴욕이 예술의 도시로 불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뉴욕 = 예술 = 미술관 으로 생각하지만,
돈을 내지 않고도 뉴욕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오만 가지의 예술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책소개 (출처: 교보문고) 

 

감각적인 일러스트,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뉴욕의 예술 문화를 탐하다
이 책이 소개하는 ‘나만의 스트리스 뮤지엄’에서 자신이 걷는 속도대로 위대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여유를 만끽해 보자. 인파에 떠밀려 제대로 감상조차 하지 못하는 유명 관광지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공간, 미술관에서나 볼 법한 그림에 둘러싸인 채 먹고 마시는 공간에서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장소에 얽힌 이야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저자는 직접 뉴욕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발견한 숨겨진 예술 작품을 가장 편하고 알차게 찾아갈 수 있는 여행 동선을 소개한다. 도시 전체를 미술관 아니면 박물관으로 만들어 버리는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저자의 이야기가 마치 오디오 가이드를 틀어놓은 것처럼 생생하게 들려 오는 착각을 일으킨다. 또한 저자의 이야기에 생동감을 더해주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실제 작품과 거리의 모습이 어떤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언젠가 맨해튼 한복판에서 직접 거장의 작품을 눈으로 마주하게 되었을 때 책 속 그림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래서 뉴욕 여행을 떠날 예정이고,
예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여행하는 것도 추천.
무거워도 정말 그렇게 할 가치가 있다
(또는 e-book)
 
 
2022년에 뉴욕을 다녀왔을 땐 그냥 생각없이
길을 돌아다녔는데, 귀국한 이후 아트 하이딩 인 뉴욕
책을 읽고 난 이후 2023년에 다시 뉴욕에 갔을 땐
눈에 불을 키고 책에서 본 것들을
찾아다니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

 


 
 

목차

시작하는 글

작가의 말


1장 의외의 장소에 숨은 작품
앨런 손피스트, 〈시간 풍경〉|알렉산더 칼더, 〈제이니 웨이니〉|버그도프 굿맨 윈도우|칼튼 암스 아트 호텔|크리스토퍼 제니, 〈리치〉|페르난도 보테로, 〈아담과 이브〉|프랑수아즈 샤인, 〈뉴욕 보도에 떠다니는 지하철 지도〉|조지 시걸, 〈직장인들〉|키스 해링, 1958~1990|키스 해링, 〈마약은 인생을 망친다〉|키스 해링, 카르민 스트리트 풀장 벽화|키스 해링, 〈옛날 옛적에〉|키스 해링, 〈그리스도의 생애〉|켄 히라쓰카, 〈강〉 & 〈나이키〉|레오 빌라리올, 〈벌집〉|맥스 뉴하우스, 〈타임 스퀘어〉|로이 리히텐슈타인, 〈타임 스퀘어 벽화〉|톰 오터니스, 〈라이프 언더그라운드〉|월터 드 마리아, 〈깨진 킬로미터〉|월터 드 마리아, 〈흙방〉

2장 식사하며 즐기는 작품
베멀먼즈 바, 카페 칼라일|카페 레지오|그래머시 파크 호텔|호텔 데 자르티스트, 더 레오파드, 하워드 챈들러 크리스티, 〈나체의 미녀가 등장하는 판타지 장면〉|54번가 벽화, 딘 콘웰, 〈월터 롤리 경 벽화〉|내셔널 아트 클럽|세인트 레지스 호텔|맥시필드 패리쉬, 〈올드 킹 콜〉

3장 비밀을 품은 조각품
알렉산더 칼더, 〈사우리엔〉|아르투로 디 모디카, 〈돌진하는 황소상〉|오귀스트 로댕, 〈생각하는 사람〉|뉴오거스투스 루크먼, 〈스트라우스 파크 기념비(오드리 먼슨)〉|크리스토퍼 프라틴, 〈독수리와 먹잇감〉|프리츠 쾨닝, 〈구〉|조지 시걸, 〈게이 해방 운동〉|이사무 노구치, 〈붉은 큐브〉|J. 시워드 존든, 〈더블 체크〉|장 뒤뷔페, 〈네 그루의 나무〉|제프 쿤, 〈꽃 풍선(붉은색)〉|짐 다인, 〈길 바라보기〉|호안 미로, 〈문버드〉|요셉 보이스, 〈7천 그루의 참나무〉|칼 비터 & 토마스 해이스팅스, 〈퓰리처 분수대〉|루이즈 부르주아, 〈눈〉|루이즈 니벨슨, 〈그늘과 깃발〉|마리솔, 〈미국 상선 선원 기념비〉|디 수베르, 〈삶의 환희〉|파블로 피카소, 〈실베트 흉상〉|페넬로페 젠크스, 〈엘리너 루스벨트 기념비〉|로버트 그레이엄, 〈듀크 엘링턴 기념비〉|로버트 인디애나, 〈러브〉|티에리 누아르 & 키디 시트니, 〈베를린 장벽〉|토니 로젠탈, 〈알라모〉

4장 기업 로비에 설치된 작품
벤 루빈 & 마크 핸슨, 〈움직이는 활자〉|댄 콘웰, 〈운송 수단의 역사〉|이사무 노구치, 〈천장과 폭포〉|제임스 터렐, 〈빛의 상자〉|제니 홀저, 〈7 세계 무역 센터를 위해〉|디에고 리베라, 〈교차로에 놓인 인간〉|마르크 샤갈, 〈음악의 승리〉, 〈음악의 원천〉|로이 리히텐슈타인, 〈파란색 붓질로 그린 벽화〉|솔로 콜렉션

5장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곳
앤디 워홀, 거주 공간|앤디 워홀, 팩토리|카네기 아트 스튜디오|하임 그로스, 작업실 겸 미술관|코엔티스 슬립 그룹|다이안 아버스, 웨스트베스 아티스트 커뮤니티|도널드 저드, 거주 공간 겸 작업실|에드워드 호퍼, 작업실|게인즈버러 스튜디오|조지 벨로스, 거주 공간 겸 작업실|조지아 오키프와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거주 공간|잭슨 폴록, 거주 공간 겸 작업실|재스퍼 존스, 작업실|제이 마이젤, 거주 공간 겸 스트리트 아트센터|장 미쉘 바스키아, 거주 공간 겸 작업실|키스 해링, 시각 예술 대학교 전시 벽화가 걸려 있는 사택|루이즈 부르주아, 거주 공간 겸 작업실|마르크 샤갈, 거주 공간|마르셀 뒤샹, 거주 공간 겸 작업실|페기 구겐하임, 거주 공간|페기 구겐하임과 막스 에른스트, 거주 공간|피에트 몬드리안, 거주 공간|로버트 윈스롭 체인러, 판타지 하우스/기린 파사드|살마간디 클럽|빌럼 데 쿠닝, 작업실

6장 건축이 품은 예술
포레스트 마이어스, 〈더 월〉|거츤 보글럼, 〈언론의 네 구간〉|힐드레스 메이어, 〈춤, 연기, 노래〉|이사무 노구치, 〈뉴스〉|크리스틴 존스와 앤드류 긴젤, 〈메트로놈〉|시먼-드레이크 아치, 〈개선문〉

7장 과거의 기념물
아그네스 데네스, 〈밀밭-저항〉|댄스테리아|더 돔|조지 마키나우스, 플럭스 홀과 플럭서스 샵|고든 마타-클락, 푸드|고든 마타-클락, 〈데이즈 엔드〉|그래시 맨션 갤러리|그랜드 센트럴 아트 스쿨|레오 카스텔리 갤러리|맥두걸 뮤스|팔라디움|리처드 세라, 〈기울어진 호〉|프란시스 하인스, 워싱턴 스퀘어 아치 설치품

탐방 동선 짜기
저자와 일러스트레이터에 관하여

 

 

 
 
이중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내용만 
몇 가지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호텔

 

나는 호텔을 

 

[뉴욕UN본부] 출국준비#14 호텔 예약(인터컨티넨탈 타임스퀘어, POD39)

▼ EP14 보러가기 ▼ [뉴욕UN본부] 출국준비#13 비행기표(항공권) 예매하기, 최저가로 구매하는 팁 ▼ EP13 보러가기 ▼ [뉴욕UN본부] 출국준비#12 미국전화번호 개통(AT&T) ▼ EP12 보러가기 ▼ [뉴욕UN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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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퀘어
-POD39
 
이 두 곳에서 예약하고 머물렀어서
다른 호텔들은 잘 알지 못했는데,
아트 하이딩 인 뉴욕 책 목차 중:
[5장 예술가들이 머물렀던 곳]
이 정말 흥미로웠다.
나중에 해당 호텔들에서 머물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역사가 깊은 호텔이라던가,
 
 
 

로비 등 호텔 내에 유명한 예술작품이 있다던가,
앤디 워홀이 살았던 호텔 등등 엄청나게 많은
호텔들을 소개하고 있다

 
 
 
 
 

모르고 지나치는 뉴욕의 예술 작품들

-소호 길거리
-맨해튼 내에 있는 동상들
-공원에 설치된 조형물
등 모르면 지나칠 법한 예술작품들이 많다

여행전에 숙지해가면 좋음 !

 
 
 
 

 
 
 

작가님 유머코드 (내스타일..ㅋㅋ)

이거보고 pisik 웃음
ㅋㅋㅋ 진짜 현실이라,,
 
책이 딱딱하지 않고 웃긴 포인트들이 많다

 
 
 
 
 

책 내용 일부

 

첫문장 : 맨해튼 하면 하늘 위로 치솟은 마천루나 그림 같은 주택가, 혹은 최근 들어 도시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 유리 건물들이 떠오르실 겁니다.

그래머시 파크(Gramercy Park)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사유 공원입니다. 정원사의 손길로 언제나 깔끔하게 유지되는 무성한 나무숲과 고즈넉한 산책길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끕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저곳에 예쁘게 배치된 벤치는 관광객이 아닌 날아든 새들의 휴식처가 되어 주는 곳이지요. 하지만 이 공원의 자랑거리는 그게 다가 아닙니다. 여기서는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조각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8쪽

지금 뉴욕의 모습은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지만, 직장인들이 견뎌야 하는 익숙한 피로를 담았다는 점에서 이 조각상은 지금까지도 모두의 공감을 자아냅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당시의 직장인들이 위험한 맨해튼을 떠나 안전한 교외로 돌아가는 것이었다면 지금의 직장인들은 더 이상 맨해튼에 살 여력이 되지 않아 교외로 떠나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48쪽

해링이 그린 불법 벽화 중 〈마약은 인생을 망친다(Crack is Wack)〉는 지금까지 남아 있는 최고의 벽화 중 하나입니다. 뉴욕시 공원 관리소가 복구나 보호 작업을 주관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당시 해링은 그라피티를 완성한 뒤 곧바로 체포되었지만, 이 벽화가 인기를 끌면서 언론에서 관심을 보이자 혐의가 취하되었고 벌금도 100달러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54쪽

브로드웨이, 45번 스트리트와 46번 스트리트 사이 지하철 환풍구 철망 덮개 사이에 귀를 갖다 대면 타임 스퀘어의 온갖 소음과는 전혀 다른 풍부한 화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1977년 맥스 뉴하우스(Max Neuhaus)가 설치한 〈타임 스퀘어(Times Square)〉라는 소리 조각품에서 들려오는 것입니다. 좁은 공간을 감싸는 웅웅거리는 저음은 이곳을 주위 공간과 확실히 구분 짓는데, 이 소리를 그 아래 지하철로에 위치한 고장 난 차량이 내는 소리로 생각하거나 심지어 폭탄이 폭발하는 소리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68쪽

1912년 타이타닉호에 탑승하며 안타깝게 사망하기 전까지 전 세계에 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던 존 제이콥 애스터 4세는 1904년, 센트럴 파크 근처 부유한 동네에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버금가는 세인트 레지스 호텔을 지었습니다. 애스터는 프랑스 보자르 양식의 이 호텔을 바닥에서 천장까지, 과하게 꾸민 몰딩과 트롱프뢰유 그림에 이르기까지 아주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103쪽

동공일까, 유륜일까? 배터리 파크에 설치된 루이즈 부르주아 Louise Bourgeois 의 〈눈(Eyes)〉은 예술가와 꼭 닮은 모습입니다. 다시 말해 교묘하게 기만적이랄까요?
두 조각품은 허드슨 강을 마주하고 있으며 두 개의 반짝이는 꼭지는 뉴저지를 올려다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툭 튀어나온 두 개의 동공은 여성의 신체를 담은 부르주아의 관능적인 조각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148쪽

호퍼와 그의 아내는 1913년부터 호퍼가 사망한 1967년까지 케이프 코드를 비롯해 워싱턴 스퀘어 파크(현재 NYU의 일부)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 거주했습니다. 꼭대기 층에 위치한 작업실은 난방도 되지 않았고 개인 욕조도 없을 만큼 허름했는데, 호퍼는 자신이 영웅으로 삼는 토머스 에이킨스(Thomas Eakins)가 그곳에서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이 작업실에 머물기를 고집했습니다. 호퍼가 사망하고 10개월이 지난 뒤, 아내 조세핀(Josephine)은 호퍼의 모든 작품을 휘트니 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221쪽

소호 : 〈더 월〉 → 〈뉴욕 보도에 떠다니는 지하철 지도〉 → 도널드 저드 거주 공간 겸 작업실
→ 푸드 레스토랑→ 〈흙방〉 → 〈깨진 킬로미터〉
예술작품 탐방 여정의 공식적인 시작점은 포레스트 마이어스의 〈더 월〉입니다. 소호로 향하는 입구라는 사랑스러운 별명이 붙은 작품입니다. 이 작품을 감상한 뒤에는 남쪽으로 더 내려와 그린 스트리트로 향하세요. 이곳에서는 발아래를 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10번지 앞에 프랑수아즈 샤인의 〈뉴욕 보도에 떠다니는 지하철 지도〉가 새겨져 있기 때문이죠. 스프링 스트리트 101번지에서는 저드 재단이 주최하는 예술가가 이끄는 투어에 참여해보기 바랍니다. 사전 예약은 필수! 이곳에서는 도널드 저드의 삶을 엿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을 비롯해 다른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31쪽

 
 
 
 
 
 
 
 
 



 
나중에 뉴욕 여행에서 책에서 봣던 작품들
사진찍었었는데 그거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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