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THE STINGER(인터컨티넨탈 타임스퀘어 바) 후기

 
이전에 리뷰했던 뉴욕 인터컨티넨탈 호텔 타임스퀘어
포스팅에 이어, 호텔 투숙객들+외부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내 바 THE STINGER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퀘어

InterContinental New York Times Square

 

• 위치: 맨해튼 타임스퀘어 중심부
• 주소: 300 W 44th St, New York, NY 10036, United States
• 5성급 (⭐️⭐️⭐️⭐️⭐️)
• 1박 가격: 72~120만원 대 (*스위트룸 등 프리미엄 제외 일반실 가격)

 
 
 
▼ 호텔 객실 리뷰는 여기있습니다 ▼

1박 70만원 뉴욕 인터컨티넨탈 호텔 타임스퀘어 리뷰

 
 
 
 
 

 
 

 인터컨티넨탈 호텔도 유명하지만,
이곳 the stinger 또한 현지인들에게 꽤 유명한 바
이더라구요
 
참고로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바인 Birdland 바도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저는 1박에 70만원인 킹베드 디럭스룸에서
투숙하는 동안 해당 바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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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바 THE STINGER는 호텔 1층 로비에서
고개를 돌리면 입구가 보입니다
 
 
위에 후기글에서 설명한 대로,
투숙객은 하루에 한 잔 ($20)의 칵테일이 제공됩니다
다른 음식 메뉴도 많긴 한데, 대부분 가격이 $20 이상이에요
20불 넘는 가격은 따로 지불하면 됩니다.
바에 갈 때 이 카드를 들고 가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입구가 멋져요
완전 맨해튼 느낌 & 바 느낌 뿜뿜
 (맨해튼에 있는 바니까 당연한 소리..😂)
 
 
 
 
 
 
 
 

 

 
THE STINGER 영업시간과 메뉴
메뉴는 큐알코드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는 오전 12시까지 !
위치가 타임스퀘어라 12시에 밖에 나가도
사람 바글바글합니다..ㅋㅋ  
 
 
 
 
 
 

 

메뉴판 와인가격




 
 

 
제가 태어나서 처음 와 본 바가
이곳 the stingers였는데 사진으로
다 담기지 않지만 정말 영화 속으로
들어온 것 같이 너무 환상적으로 좋았어요,,🤍
 
 
주변에는 동양인도 한 명도 없고,
아는 사람도 한 명 없는 이곳에서
재즈 음악이 흘러나오고 시끌벅적한 
bar 분위기에 취해있었습니다

 
 
 
 
 
 

 

제가 시킨 것은 이름이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romantic 어쩌구(?) 였나
flower 머시기였나... 대충그런
비슷한 무드의 이름이었어요 ㅋㅋㅎㅋ

 
 

참고로 제가 술을 거의 못 마셔서 칵테일을
시킨거였는데(술 경험도 거의 없음),
근데 미국 칵테일은 한국 칵테일이랑
도수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
한 모금 마시자마자 목이 타는 줄..ㅎㅎ
그리고 곧이어 귀랑 눈에서 연기가 나오는 느낌이 남..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의 첫 해외를 뉴욕으로 온 거라,
혼자서 이런 상황이 웃겨서 킥킥대면서  
행복이란 이런거구나 하고, 이 순간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저만의 시간을 즐겼습니다
 

 

+ 진짜 두 모금만 마시고 더이상 못마셨는데 
무슨 블러셔 칠한 것처럼 ... 볼이 빨개짐

 
 
 
 
 

 

 

이렇게 바로 앞에서 만들어주셔서
주셔서 신기했어요!! 별 게 다 신기했음...ㅎㅎ

 
 
 
 
 
 
 
 

 
조명도 괜히 찍어보기
 
 
 

 
 
 

 
 그리고 왼쪽에 앉은 인싸 아저씨랑 친해져서
이런저런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외국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소소한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아저씨는 교육컨설팅을 위해 업무 차 뉴욕으로 방문하셨고,
저는 UN본부에 왔다고 했는데 엄청 놀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어떤 전공인지 어떤 것들을 하러 왔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식당이 너무 맛있다고 꼭 가보라고 
추천도 해주시고 ㅌㅋㅋㅋ
버드랜드 재즈바도 이분 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알고보니까 이 바에서 횡단보도만 지나면 바로
버드랜드이더라구요?! 
 

 
 

 
 

 

피곤해서 호텔 방으로 자러 올라갔습니다
도파민 대폭발이었던 새로운 경험을 뒤로하며 꿈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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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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