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기록하지만 사실은
여름에 했었던 모 기업 인턴
(검색될까봐 기업명은 적지 않을게요)
서울대 랩인턴 이후 두 번째 인턴이지만
기업 인턴은 처음이라 느낌이 새롭다
설레면서도 막상 가니까 긴장되어 죽을 것 같았음ㅎㅎ
[0~1주차]
2024.06.30.
~
2024.07.06.
인턴 시작하기 전에
영화 인턴이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때려줌
뭔가 기분이 묘했다
특히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고딩 때 처음 봤는데 그때랑 느낌이 다르다
삶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화
강남살이 시작~~ 역삼동 주민이 되다일부러 회사 근처 역삼동으로 이사옴그리구 옥상 view
첫 출근길
제발 무탈하게 사고 안치고
인턴 끝낼 수 있게 해주세요 빌었다
정장이랑 출근복 세팅해뒀는데
짐이 하도 없어서 호텔같은 너낌
해리포터 기숙사같이 우드톤이라 분위기 있음
인턴 내자리
푸릇푸릇한 식물까지 🪴
사수님과 첫 1:1 식사
첫날에는 팀원분들과 넷이서 식사해서 긴장했었는데
이날은 좀 더 편안하게 먹은듯
(사수님 배려심이 너무 굉장하셨다..)
지역개황 쓰면서 법규 정리한거
사수님 찬스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사수님이랑
선릉과 정릉 들어가서 산책했는데
진짜 간만에 미니 센트럴파크 온 느낌..너무 좋았다
(비록 시간 없어서 달리면서 산책하긴 했지만)
📍블랙랩
이대 선배님과 밥약..!
식당의 마스코트 강쥐
📍도곡정보문화도서관
여름에 대기기사 실기 + 인턴을 병행했던 터라
주말에는 도서관에 와서 공부함..
도서관에 헬스장이 있어서 문화충격
도서관 취식공간이 왜 LA에 있는 대학교 cafeteria같죠
얌얌김밥
도서관에서 점심으로 포장해서 먹었던 김밥
존맛탱.. 크기도 커서 아주 만족
아파트 상가에 주얼리샵이 있길래 찍었던 사진
역삼동에서 당근마켓 키니까 죄다 명품밖에 안나옴..
게다가 짝퉁 겁나 많이 사고 팜.. 거부감 듦
1주일 후기 ..ㅋㅋ
그냥 저녁 먹자마자 기절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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