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인턴일지

 
 

[엔지니어링 인턴] 4주차

 
이때 이후로 벌써 세 번째 인턴
이정도면 회사찍먹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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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월)

 
출근 첫 날
경기도에 거의 온 적이 없어서
급행탔다가 길잃고 40분을 돌아돌아 감..
40분 일찍 출발해서 지각은 면했지만ㅜ
8:57에 도착했다 휴


 
 

 

 
연대생 3명 + 이대생 2명해서
총 인턴 5명이었다



 

 

 
첫 날만 식권 주신다고
ㅠㅠ (식대x)





 

 
첫 날에 먹은 점심!

한식뷔페 한 끼당 7,700원 ㄷㄷ
그래도 6,800원 이대 학식보다는 풍성한 듯

 

근데 처음보는 인턴들끼리 냅다
먹으라고 하셔서 아무 말도 안하고
밥만 먹음..거의 체함 ㅋㅋㅋ
+그리고 이날은 퇴근하고 밥먹으니까 시간이 8시 반이었는데,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바로 잤더니 체한 듯..하
밥은 제대로 먹게 해주라~




 

 

 
인턴 넷이서 다같이 탐
(방향이 같아서)

혼자 탔으면 무조건 길 잃었을듯ㅎ
아니근데 타면서 연대2 이대2 넷이서 수다떨다보니
연대는 100 받고 이대는 50받음.. 뭐임


 
 
 

 
퇴근길에 우연히 마주친 erinchohope ㅋㅋㅋ
1주일에 한 번씩은 꼭 봐야하는 운명인가봐
 
 
 

2025-02-11 (화)

경기도 안와봐서 1호선 타는 법 몰랐던 1인
어제오늘 둘 다 잘못탐;;
이날은 서인천행..^^;;
 
 
 
 
 

 

 
같은 부서 대리님들과 coffee chat 시간😍
1시간 순삭!



 
 

 
인턴 5명이서 청년다방
아 회사가 점신시간이 1시간 반이라
그 점이 참 좋은듯하다



 

 
📍타코로코 신촌

퇴근 후 저녁은 진짜 힘들구나
이틀 연속 졸면서 밥먹음. . .

 
저녁에 밥먹고 이런거 마시면서
들어가는 24살 두 명..ㅋㅋ

 

2025-02-12 (수)

 
!!대표님과 식사
수강신청 때문에.. 늦게 합류해서 거의 다 남겼다




 

 
건물에 회사 카페가 있어서
음료와 파운드도 사주심



 
 

 
네 쉬엄쉬엄 할게요

 

2025-02-13 (목)

 
나만의 소확행
최근에 틴트를 엄청 많이 샀는데
월화수목 각각 다른 틴트 테스트해보고
제일 어울리는거 금요일 발표날에 쓰려구
챙겨둠.. ㅋㅋ

 
📍치즈를사랑한찜닭

 

점심시간에 먹었던 찜닭인데
와 순한맛이 불닭임 그냥
나말고도 다들 매워서 잘 못먹었다

 

 
목요일은 레전드 ^.^
9시 40분에 저녁
-> 스터디
-> 누워서 떠들어재낌

하느라 새벽 2시반에 잤다...
그러구 출근해야해서 6시반에 일어남 ㅠ

 
 
 
 
 

2025-02-14 (금)

 
마지막 출근길.

그리고 나를 힘들게 했던,,,🥹😡
마지막 신도림 1호선

📍안동국시

국수 먹을 때 국물 한 입 떠먹어보고

이렇게 놀란 건 오랜만인 듯

미슐랭 칼국수집 황생가칼국수보다
훨~~씬 맛있었음..

 

 

인턴십 끝!! 마지막으로 발표회를 하고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래서 이날은 5시퇴근 얏호

 

 
 
 

 

출퇴근만 하면 매일 거의 만 보씩이나 나오더라..

주말에는 거의 안움직임 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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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턴도 예정되어 있으니,,

다음 시리즈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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