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UN본부] 출국준비#5 미쳐버린 환율로 달러 환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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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UN본부] 출국준비#4 교환가는 절친과 FAREWELL, 흠뻑쇼에 BTS 슈가

출처: 뉴닉(NEWNEEK)

미쳐버린..달러 환율...
20년만에 가장 비싸짐 $

후덜덜

숨참고 Dollar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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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6. 흔들리는 세계경제 속에서 네 달러향이 느껴진거야

 

 

2022.07.17(일)
[$1=1,325.00]

ISIC 국제학생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하나은행의
90% 환율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 ID로 첨부된 링크를 통해 환전 금액 확인!

(*ISIC 국제학생증 관해서 포스팅 할 예정,

해외 나가시는 학생분들은 꼭!!! 국제학생증 발급받으세효)

 

 

 

하나은행의 90% 환율우대 서비스를
보고 300달러를 넣어봤는데 398,193원
아놔..환율때문에 10만원 공중으로 순삭 ㅋㅋㅋㅋㅋ
90% 환율우대 서비스는 환율의 90%가 아니라
수수료의 90%라는 의미였다 허허..

 

트레블페이라는 앱을 통해
수수료 없이 direct로 환전을 해서
카드충전을 할 수 있는데,
수수료 뗀 30불 (30x환율)=397,500원

398,193-397,500=693
1) 별 차이는 안나지만 새똥만큼 절약할 수 있고,
2) 무엇보다 현금보다 카드가 편하니까
3) 뉴욕에서는 까딱하면 강도한테 돈 뺏길 위험이 크니까
(당시엔 안 웃겼다 이게...)
트레블페이 충전을 main으로 활용하고
현금 환전은 엄청나게 많은 금액은 안 하기로 결쩡.








2022.08.04(목)
[$1=1,314.29]

다른 날에 체크했을 때
환율이 잠깐 내려간 적이 있었다
200불 적용해보니 262,858원

 

 

각 통화와 우대율

 

$200 환전

(이때는 나중에 내릴 줄 알고.....일부러 환전 적게 했는데...
뉴욕 있는 동안 뻥안치고 진짜 매일매일 환율 더 높아짐 ㅂㄷㅂㄷ)

사실 하나은행 웹페이지로 환전 관련해서
이것저것 찾아놔놓고..하나은행에서 환전 안 함
농협에도 90%우대 서비스가 있길래
그냥 집이랑 가까운 농협에서 환전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그냥 웬만한 은행사에서는
거의 대부분 90% 환율우대 서비스가 있는듯!!

 

 

 

<$200만 환전한 이유 2가지>

1. 가장 큰 이유는 나중에 환율이 내리지 않을까 

아주 큰 '착각'을 했기 때문,,. ^!^

(1300원 중반대로 폭등하던 게 너무나 이상한 시기라서..

지금이야 1400원대지만 이때는 초반이라 ㅠㅠ 예상 못했닥)

 

2. 이렇게 두둑이 돈다발 들고 다니면

강도 만났을 때 다 줘야하는데

뉴욕은 너무너무 위험한 곳이라서,,

돈 뺏길 거 각오하고 갔던 나 ㅎㅎ..

 

요로코롬 두 가지 이유였다

 

 

 

 

 

 

이렇게 자본주의의 끝판왕 도시 뉴욕으로

가서 쓸 $ 준비 완!

 

다녀오고 나서 보니까
스스로 모든 것을 처음 찾아보면서
헤외에 나가는 과정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던 게 너무 귀중하다
그 당시엔 너무너무 할 일이 많고 벅차 스트레스가 상당했지만,
그래도 뉴욕을 다녀오는 전 과정에서 정말 배운 점들이
많았고, 방학을 아주 꽉꽉 채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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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8.23 (화)
📍벤쿠버 국제공항

일정 다 마치고 ✈️한국행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라운지에서 남은 돈을 봤더니 요정도 ㅋㅋㅌㅋㅋㅋ

1달러 지폐 한 장이랑, 캐나다 동전 여러 개 

 

 

 

*내용 이해안가는 분들을 위해:

(출발 전 출국준비 - 그리고 귀국 전)

으로 갑자기 타임슬립해서 그 사이 과정이 모두

생략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안가는게 정상이에요!

✔뉴욕간다해놓고 갑자기 캐나다로 넘어간 이유,

✔캐나다 동전을 가지고 있었던 이유 등등 모두

후의 에피소드들에 나옵니다!!

사실 블로그에 쓰는 여행기는 제가 추억하기 위해 

남겨두는 일기형 글이랍니다 :>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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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UN본부] 출국준비#6 여행물품 구매 (해외여행 준비물 추천_보조배터리, 삼각대, 기초샘플,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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