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3회 여성기술창업포럼 참석후기+내용정리

 

몇 개월 전 참석했던 기술창업 포럼 
 현장에서 타이핑했던 내용을 마침내
모두 보기쉽게 정리하여 포스팅하고자 한다
 
 
 
 
 
 
 

 
 

일시: 2023.10.23.(월)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ECC 이삼봉홀
Keyword: 여성, 환경, 혁신
주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과 여성 창업
핵심내용: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여성 창업가들의 혁신, 도전에 대한 이야기

 
 
 
 
 
 

 

[유엔협회세계연맹 우크라이나 회의에 참석하다] 우크라이나 대사, 인도 대사, 법률분석관, 국제

이전에 우크라이나 회의에 참석했을 때처럼
녹음기 켜두고 거의 모든 내용을 모두 기록했다
 
 
 
 
 

이번에는 노트북을 들고가서 거의 모든 내용을 모두 타이핑했다
4시간동안 집중하면서 하나하나 타이핑하느라+이미지 하나하나 찾아보고 정리하느라
시험기간에 체력소모가 엄청났지만,,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 순서대로 작성
 내용이 너무 많아서 한 포스팅에 담기에 데이터가 과부하될 것 같아,
두 편으로 나누어 포스팅
 
 
※참고 
연사분의 ppt자료 기준으로,
ppt 페이지가 넘어갈 때마다
#을 붙여 분류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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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럼 참석이유, 착석, 받은 기념품 

사전예약 신청자 스티커
 
 
[포럼 참석이유]
훗날 기술창업을 꿈꾸고 있기 때문에
해당 포럼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신청했다!!
어떻게? 어떤 기술로? 창업을 할지 아직 큰 계획이
없어서, 최대한 다양한 분들의 경험담을 들어보고
견문을 넓히고자 하였다
 
 
 
 
 
 

거의 맨 앞 중간에 앉으니 바로 앞에
연사분들 테이블이 있었다
 
 
(연사중 한 분의 루이비x 가방이 인상적이었음...
왜냐면 성공한 사업가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는 그 가방이 다르게 보였기 때문

결론은 멋있으셨다 ㅎ)
 
 
 
 
 
 
 
 
 
 

 

구성이 알찬 간식박스도 받았다
자취하느라 과일을 많이 못먹었는데
이렇게 받으니까 너무좋았다 
 
 
 
 
 
 
 

AYANTU커피 대표님이 연사셔서
포럼 참석자에게 원두랑 캔커피도 나눠주셨다
 
 
 
 
 
 
 
 
 
 
 
 

Session  1. 장성은 요크YOLK 대표 

솔라카우 프로젝트: 아프리카의 아동노동과 교육을 위한 솔루션

 

 

*미국에서 디자인 전공하심
*NGO는 아니고 사기업임
 

#Solarade
#Angle adjustment
태양광 패널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를 위해 빨대로 조정
(태양은 계속 움직이는데, 패널은 그대로 고정되어 있으니 비효율적)
#솔라페이퍼,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태양광 충전기

• 제품이 안만들어진 상황이었는데 1달만에 13억어치 주문이 들어옴
• 패널을 여러 개로 연결해서 사용 가능
• 얼리어덥터, 캠핑인들에게 핫함
• 태양광은 공평하게 전지구에 있고, 어느 곳에서나 있는 E

 
 

 
 

 

#한국보다 개발도상국
1.1 원인: 아프리카 농촌지역 전력 보급의 어려움 (에너지를 어떻게 보급하지?)
1.2 원인: 아동 노동

#SOLAR COW(프로젝트): 충전시스템을 학교에 설치, 학교에서만 충전 가능, 기다리는 동안 수업듣고, 집 돌아가면 핸드폰 충전을 하거나 조명으로 활용 → 부모님들이 자발적으로 아이들이 학교갈 수 있게 함
2.1 임팩트: 교육기회의 확대와 화석에너지 사용 감소

1. 출결률 향상
2. 자존감 향상
3. 화석에너지(케로신) 사용 감소

2.2 임팩트: Off-grid 지역,
#디지털 ID 코드를 보유한 솔라밀크 배터리 → 출결률 파악 가능
#타임지: 그 해 가장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타임지에 실림, 대한민국 최초 (LG와 함께)
4.1 Scale up 방안: 국제 기구 프로젝트로 확대
<P4G 최초의 국내 파트너로서 $100,000 funding>
4.2 코이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SDGs 가치 추구
4.3 프로젝트 기대효과: 국제 협력+수출
ㄴ국제기구 프로젝트는 되게 오래걸림
5.1 대중과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일상의 소비
ㄴ아얀투 커피로 이야기를 해보자, 마침 동아프리카 지역이 좋은 커피 많음
 
#2022 에티오피아 Cup of Excellence 1위 농부와의 협업
ㄴ가격 말도안되게 싸게 낙찰: 농부들 생활부분에 공감(전기가 없는 지역)
(솔라카우 ↔ 커피 교환 성사)
#한 잔의 커피가 하루의 빛이 되고 탄소를 감축시키는 AYANTU 커피
#Cafe Show 강연 ’드디어,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는 것 외에도 할 수 있는 일이 생겼다!’
ㄴ매출의 10%를 솔라카우의 설치와 운영에 이용
#제5회 탄소 중립과 에너지 정책 국제 세미나(keynote speech)에서 스피치 하심
 
 
ceo@yolkstation.com
@Ayantu_coffee

AYANTU

 
 
 

QnA Session

 
Q1. 창업을 하게 된 계기? 그것도 국내가 아니라 아프리카?
Q2. 태양광을 솔루션으로 제시? 그 계기?
A. 태양광에너지 자체에 매료됨, 디자인 전공 →아이디어 있으면 나머지는 어떻게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
ㄴ태양광에너지가 가장 potential을 터트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아프리카
 
Q3. KICK START로 펀드를 받았다고는 했지만, 그전에 직원들 어떻게 감당?
A. 펀딩 1억 정도 되었을 때에 직원이 많이 없었음, 운이 좋았다
 
Q4. 어려움?
A. 문화적인 부분, 한국인들의 빠르고 정확하게 일 처리하고자 하는 문화가 다름+커뮤니케이션
 
Q5. 회사 수익화가 중요, 아프리카에서 활동하고 계신데 사명감o?
A.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프리카를 처음 가보고, 하다보니 이렇게 사회적 가치 창출
 
Q6.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조금 후회가 된 것은 창업을 늦게 한 것 같다 → 많이 경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생각을 했을텐데 라는 생각
+스토리, 피드에 아얀투커피는 00다. 한줄표현 이벤트(instagram DM)
 
Q7. 워크랄로스?
SOLAR COW 거꾸로 읽으면 워크랄로스
 

 
 
 
 
 

Session2. 김지언 아코플레닝 ATKO Planning inc. 대표

보다 나은 환경과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죽 소재 개발 

 
*의류학, 섬유학 패션디자이너

 

 

 

#매년 폐가죽 700만 t 발생 → 재활용 기업(친환경 가죽소재 브랜드)
#물 사용, 화학물질 사용 X해서 가죽 재생 (*가죽은 물에서 가공)
 
#벤더등록: 굉장히 치열
ㄴArmani
ㄴADIDAS
ㄴVFC(팀버랜드, 노스페이스, Vans 등)
 
#소재업계의 아카데미라고 부르는 Premier Vision상 수상(2019)
ㄴ처음 출전, 한국 최초 수상, 대상 → 수상 이후 루이비통에게 소개 기회 갖게 됨
 
#투자 및 주주 구성 현황: 누적 204억 원 투자 유치
#파리기후협약 온도 2도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글로벌 아전다 제시
-G7 프랑스에서 발표된 패션서약
-UN
 
#EPR(생산자 책임자)
지속가능 패션을 위한 기업들의 자발적인 실행
유럽: 고장나거나 불량 → 폐기물로 처리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
ㄴ우리나라는 2025년에 발의될 것으로 예상
 
#운동화 산업: 자동차 산업의 5배 이상 폐기물 발생
#가죽 폐기물 많이 문제: 국내만 44만t, 전세계 700만t
ㄴ매립 급지 → 소각 → 발암물질 → 환경 2차오염
*가죽은 썩는데 200년
 
 
#대량축산업의 환경영향

1. 세계 농경지의 80% 이상이 가축 생산에 이용
2. 담수 중 무려 70%가 동물을 기르고 사료를 재배하는데 쓰이고 있다
3. 메탄가스 → 지구 온난화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약 30배 더 심한 영향)

 
 
#가죽폐기물의 자원순환 실현
탄소 정량측정: 재생가죽 < 천연가죽
정량측정은 신뢰성있는 기관에서 인증받아야 함
 
 
#ESG보고서 →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음
#Green washing

1. 탄소 발생량 표기(LCA)
2. ~ 6. 피피티 넘어가서 못적음 

#환경성적표지 종류 6가지: 따기 빡셈
 
 

QnA Session 없음 

 
 
 

 

Session3. 서동은 Reborn with Plastase, REPLA 대표

플라스틱 분해 미생물 연구: 플라스틱은 없애는 게 아니라 잘 남겨야 한다

 

*19살에 창업 시작, 1998년생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5조 원 증발 (플라스틱)
#이때까지 생산된 플라스틱: 90억

 

#플라스틱 종류별 선별 어려운 이유: 분리가 힘든 재질 o
→ 플라스틱 재활용율이 낮은 이유: (=재질 별 분리가 안되는 이유)
로봇이나 화학적 방법으로는 분리가 어려워서, 수지타산이 안맞게 됨(제품, 밀도문제 → 순도 낮아짐)
#물질적 재활용(MR)의 중요성 (물질 → 물질)
: 선별만 된다면 물질적 재활용 해야 한다
#연간 35억톤씩 플라스틱 생산중, 국가별로 재활용률 낮음 + PET에 쏠려 있음
#기존 방법: 손으로 OR 원시적인 방법의 로봇
#복잡한 구조로 엉켜 있고, 붙어있고, 떼기 힘든 이물질들을 자동적으로 분리할 수는 없을까?
ㄴ리플라 직접 발견 균주: 편식을 한다!
(미생물이 플라스틱 1가지 재질만 먹지 않음, 나머지 플라스틱 재질은 분해함)
pp가 가장 분해하기 어려웠음 → 사업화 진행
#바이오탱크 세부 구조 (*30톤 이상 처리, 642톤은 그대로 지나가야 함, 액체와 반응해야 해서 까다로운 조건)

 

#분리 업체

 

 

 

#고순도 → 초고순도 (2% 재질의 미생물 없애기)
ㄴ이물질 제어, A급 품질로 납품 가능

 

 

 

 

 

#경쟁사: PET쉬운 결합만 공략, 어렵고 불가능하다고 언급되었던 단일탄소계열 타겟-연구-진행
(기술적 차이)

#매출 산정 원리

official@repla.co.kr
repla.co.kr

Repla Inc.

 

 

QnA Session 없음 

 
 
 
 
 

 

 

Session4. 박혜린 이노마드 ENOMAD 대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손 안의 수력발전소 ‘우노’

 
*재생에너지 사업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력발전기 생산(휴대 가능), 공급
 
#처음부터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었음,
밀물 썰물 이용해서 plant 개발하고 진도에서 프로젝트+북미 등
#정권이 바뀌면 관련 조항들 싹 바뀜, 그래서 그만할까 고민하다가 계속 하고싶다 생각
→ ‘공급’에만 집중하지말고 공급과 ‘수요’ 둘다 생각
#2013 초연결사회(디지털 시대)→ 전력수요도 개인화, 이동화

• 작게 만들어서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하자! 내가 직접 생산, 저장, 사용하자
• 사람들 220v보다 USB 기반 5V많이 사용 →적은 규모 수요

#흐르는 물이나 이동하는 물체에 매달아서 (카누, 카약 등) 전기 생산

• 배터리 0
• 학자, 모험가 등을 앰버세더로
• 북미, 유럽 지역 중심으로 생산, 판매

#수력발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가? 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 피드백 보니: 내가 얼마나 많은 전기를 쓰게 되는지 관심을 가지게 됨

• Watt Literacy (전기에 대한 문해력)

#지속가능의 개인화 기후변화문제와의 관계성 확보
#롤스로이스 110주년 행사에서 개발파트너로 소개됨

 

"경계를 붕괴하라"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의 혁신 - 이로운넷

(이로운넷-"경계를 붕괴하라" 박혜린 이노마드 대표의 혁신)

 

 

 

#다음 성장은 뭘까? scale up에 대한 고민 [모든 대표님들의 공통점]
#전기에너지에서 탄소

• 이전 정권에서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하심→ 유엔기후변화회의 참석 (CLOVA 14:40)
• 올해 ipcc 보고서 → 이미 검증된 기술을 어떻게 이행해야할것인가? 강조함

 

 

• 탄소감축 한계비용 중요하니 알아두기

• 환경개선 = 다이어트: 과식, 다이어트 약은 소비에 소비를 더하는 기형적인 라이프스타일, 이를 줄이는 것만해도 개선0

→ 친환경 일회용품 필요하지않으면 사용하지 않은 것이 중요함

 

 

 

 

• enomad: 교육활동 서울시교육청과 진행

   ㄴ우리학교의 mydata 제공->아이들이 개선방향 제공해줌

 

QnA Session 없음 

 
 
 
 
 
 

Session5. 모더레이터 이순열 한국사회투자대표/CSIO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과 여성창업”

 
#한국사회투자: 그린피스와 같은 NGO 역할

• 매년 15개 혁신기업-> 개도국에 진출하는데 도움주고 있음
• 스타트업 ESG 경영 평가
• 기술창업 여성 비율: 적음 ㄴ여성 창업의 경우 재무적인 동기보다 문제해결 동기 비율이 남성보다 높음
• 자연에서 워킹하고있는지 확인하고 결합, 분해하는 과정 살펴봄 ㄴ유관분야의 RND 어떻게했는지 확인

 

TALK CONCERT

 
Q1. 시장 니즈 파악 HOW?
A(서동은 대표).

• 회사는 이윤 추구, 필요한 사람이 뭘 원하는지 파악하고 조달하기
• 공장 사장님한테 전화했더니 아쉽다는 피드백 통해 사업화
• 조달 방법도 인터뷰-> 실패 덜하고 risk 최소화
• 산업관계자와 상담사처럼 얘기한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음(스타크업 하기전에 하는게 중요함)
• 친구스타트업: 매주 고객 만나 인터뷰

 

Q2. 이노마드: 교육사업을 어떻개 수입화, 지속가능하게 재무적으로 어떤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있는지?피보팅?

• 외부 변수 (코로나) 이후 외부변화를 다룰 수 있을까 고민하게됨
• 소개할수있는 교육이 필여하겠다 생각
• 수익화: 교육이 훨씬 더 좋음(제품 사는것보다 교육 워크샵이 더 웰컴; Sk등에서 탄소문해력 교육) 

 

Q3. 공통질문 tech분야 여성 창업:10% 이하임. 기술 창업에서 여성이 이루기위해 어떠한 생태계와 환경이 필요할지?

• 김지언 대표님: 교육이 중요, 관점 넓히기, 갇혀있지 말고 용기내기
• 서동은 대표님: 투자사도 사람이라서 투자사 담당자의 성향 등 성격이 흘러나옴, 깨달은 것: 알아본사람은 알아보고 모르는사람은 끝까지 못알아봐서 너무 연연해하지말고 /투자를 하지 않기위한 변명/ 고객을 믿고 제품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강점을 강화하기 다양한 사람이 있고 맞는 사람 찾으러 간다 라고 생각하면 후뢰가 덜되지 않았을까 함
• 이노마드 대표님: 공감할수있는 동료를 찾기어렵고 고독함, 제조기반 환경 외로움 글로벌+디지털+지속가능성

 

Q4. 여성창업자의 네트워크 정책지원, 외부적인 지원 - 좀 더 필요하다 한마디?

• 여성기업 육성 등은 씨드 중요 (씨앗이 많이 뿌려져야 튼튼한 나무가 생긴다)
• 회사 내 벤처: 남성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 결국 비즈니스는 경쟁, 90프로이상이 망함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seed 시장에서는 리스크가 없고하니 뛰어들어보기 어려운 것? 힘든 것? 과정-즐기면 중독성있음, 그 세계로 소개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심
• 처음에 투자받을 때 :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음 투자사 대표님이 돈 빨리 다써서 빨리 실패해봐라 라는 말이 감동적이고 논리적임 (실패해여 왜 안되는지 알수있다는 마음가짐 알려주심) -> 큰 stage로 투자받으면서 마음가짐 가지고 하게됨 (여성기업가: 위험회피성 높음)
• 사례가 많이 발굴되면 좋겠다 기회가 있다는것 이야기해주는거 중요 포럼도 중요
• 끊임없는 정보교류

 

 

Q5. BUSINESS SCALE UP하려면 00가 필요하다!

A1.

• 스타트업>스케일업(스타트업이 더 중요)
• 처음부터 원하는 고객이 오지 않음
• 남이 나한테 뭐라하든지 신경x 제품과 고객만 바라보면 될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A2.

• 스케일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해야된다기보다 아이템이 잡혀져있으면 투자자/고객이 요청함(빨리 이거 만들어줘 등) : 물어보고 두드리기(고생한 노하우 전달받기) 스케일업 해봤던 분들을 멘토로 삼아서 시행하기

 

• A3.
  창업하면 목표에 대한 정의 스스로 다시하기
• scale up:더많은 risk0, 내가 역량이 있는지도 생각하기
• 진짜 찐들은 지방에 숨어있는 사람들이 많구나(밖에도 많은 케이스가있음) 

 

Q6. 사회환원에 대한 부분?

• 영리법인이다보니 그사람 마음
• 재단의 수가 부족함, 개인적으로 재단을 만들어 환원

A(이순열):

•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이순열) 문제해결 기업으로서 재무적인 환원과 사회적인 가치창출이 분리되어 있지 않음
• 솔루션 자체가 환경에 해결하고있음으로서 지나간 구조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가 통합되는 전대미문의 시대-선순환)

 
 
 
 
 
 
 

6. 포럼 소감 (+소름돋는 점)

 

전체적인 소감

창업 과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역경들에 대해 들으며 창업에 대한 용기를 가지게 되었다

간만에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꿈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어서 참석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소름돋는 점 1. 장성은 요크YOLK  대표님

장성은 요크YOLK 대표님의 Session에서 발견한 공통점들이 있어서 신기했다.

아니 신기한 것을 넘어서 소름돋는 점이 있었다

 

바로 아래 요부분 관련 (Session1에 적어둔 내용)

#Angle adjustment
태양광 패널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각도를 위해 빨대로 조정
(태양은 계속 움직이는데, 패널은 그대로 고정되어 있으니 비효율적)

 

1)“지속가능한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내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하고자 하는 지향점 뿐만 아니라,

2)태양광 패널 각도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안했다는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두이노와 3D 모델링을 활용해

‘고정형 태양광 패널의 설치 방향과 각도에 따른 발전 효율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다

 

 

나는 고등학교 생활이 더 중요해서 그냥 동아리에서 RnD 활동하는 것으로 끝났었는데, 이걸 진짜로 제품화하신 분이 눈앞에 계셨던 것,,

 

 

 

 

 

소름돋는 점 2. 서동은 리플라 대표님

두 번째로 더 소름돋는 점...진짜 너무 놀라서 뒤로 넘어질 뻔했다

대표님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창업하셨다길래 너무 멋있다 이러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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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018년도에 물리동아리 시간에 과학전람회 수상작들을 찾아보다가

플라스틱 재질 별 선택적 분해능을 지닌 균주 10종을 발견한 고등학교 팀이

있길래 관련 논문을 다운받아서 알아본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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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주제가 바로 그때 이분이 하신 연구였던 것....

그러고 내가 그 고등학교 기간이후 ~ 현재 대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7년이라는 시간동안 각자의 길을 걷다가" 지금 이렇게 우연히 만나뵙게 된 거였는데,

그 기간동안 이만큼이나 회사를 성공적으로 차리고+SCALE UP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돋았다,,,

 

정말 영화에 나올만한 스토리라고 혼자 막 속으로 신기해하면서

세상 참 좁다 싶기도 하고,, 세상에는 신기한 일이 참 많이일어나는구나 하면서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정신없이 타이핑하고 강연 내용 듣는 도중에 저 작은 글씨를  내가 어떻게 캐치한건지도 놀라움 . ......

(내가 학생부종합전형도 준비했었어서 고등학생 때 알아보고 공부했던 것들 다 알고 있었던거라

고1, 고2때 봤던 논문들 하나하나 기억이 났어서 제목 보고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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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많은 대학생활 글들은 [대학생활] 카테고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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