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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IT

[굿노트5]해리포터다이어리+하이틴노트+영화포스터노트(나만의 포토티켓컬렉션)/ 굿노트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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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를 많이 좋아하고, 제가 확실하게 좋아하는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 분노의질주 등등 (수없이 많아서 이하생략)

영화들을 보고나면 여운이 많이 남아서,, 

일상에서 주변을 영화처럼 바꾸어 놓고 마치 내가 그

영화에 들어온 듯 착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실제로 영화같은 삶을 지향하긴 한답니다 ...^!^)

 

 

 

 

백만년만에 만들어본 썸네일,,

 

 

 

 

해리포터다이어리를 이용하면서 내가 진짜 호그와트 학생이

된 것처럼 생각해보기도 하고, 하이틴표지노트를 쓰면서 

마치 내가 mean girl이 된 것처럼 상상해보기도 하면서

정말 즐거운 (이상하게 보실수도 있겠지만,,,요?) 삶을 살고 있어요!!

그리고 영화를 정말 많이 봤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보니까..

본 영화가 너무 무궁무진하게 많아서 분류가 안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해서 봤던 영화들을 굿노트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굿노트5는 9,900원이고요 

저는 굿노트를 쓰기 위해 아이패드를 구매했습니다

대학교가서 수업들을 때 필기할 필기용으로 샀는데 

일단 수학과외때문에 먼저 구입했다가 지금은

여러 용도로 잘 쓰고 있어요 :)

*하지만 서피스가 더 나은듯 ㅎㅎ (수학과외할때

문제 타이핑하는데, 그 때 그림도 일일이 그려서 넣어야함

-> 도형그리기에 있어서 서피스가 더 우위에 있음 /

하지만 도형그리는 일이 없다면 굿노트도 괜춘 ㅎㅎ)

 

 

 

 


 

 

일단 저의 굿노트 리스트들입니다 아래에는

수학과외용으로 직접 제작한  문제파일들이고,

위부터는 제가 꾸미고 싶은 소재들로 노트들을 만들었습니다 :)

보기만해도 기부니가 좋아진다.... ㅎ_ㅎ

그럼 이제 하나하나 셋팅하는 것을 보러 가볼까요

 

1. 해리포터 다이어리

 

 

 

해리포터 다이어리는 제가 마음에 드는 양식을 최종적으로 선택했고

(후보가 5개 정도 있었어요 ㅋㅋ)

근데 이게 2020년 버전 캘린더로 되어 있는 다이어리라서.. 

까짓거 내가 고치지! 하면서 위처럼 하나하나 캘린더를 

뜯어고치기 시작-!!

 

 

 

 

 

그렇게 해서 나름 색깔 깔맞춤하고 고쳤어요 

(빨간날은 빨간색글씨로 하니..글자가 잘 안보여서 포기)

 

 

 

 

 

다이어리에는 항상 개인기록하는 곳이 있잖아요?

굿노트 해리포터 다이어리에서 가장 설레었던 부분이에요 ㅋㅋ

이름은 제 이름인 Claudia LEE로 적어주었구요, house 에다가는

Ravenclaw랑 e-house로 적어놨어요 (이화여대 기숙사이름이 ehouse)

(근데 기숙사 랜덤인데... 탈락했습니다 호호호 운도 지지리 없지..ㅠ)

+) 이화여대 기숙사 ehouse 2차 추합했습니다 `~` 무야호

 

 

 

Grade부분에서는 제가 헷갈려서 나무위키로 정독하면서까지

알아보고 저렇게 exceeds expectations로 적어놨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알맞는 magic spell 클릭해야 열리는 페이지도 있어서

나 진짜 레번클로 학생이니..? 하고 착각들게 만든다는 ㅋㅋㅋㅋㅋㅋ

이 다이어리만 있으면...내 주변 호그와트다 *ㅅ*  !!! 헤헤 넘신나~~

 

 

 

 

 

아직 위클리는 하나도 안적었어요

천성이 게으름뱅이라... ㅠㅠ 

 

 

 

 

2. 하이틴 노트

 

 

대망의 하이틴노트!! 일단 저는 위에 동그라미 친 것처럼

하이틴시리즈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그 안에 하이틴과 관련된

속지들을 넣어 정리했어요. 아직은 2개밖에 없지만 예쁜게

많이 보이면 자꾸자꾸 채워나가려구요 :)

 

 

 

 

 

폴더 안 모습!! 이제 burn book을 한 번 살펴볼까요?

 

 

 

 

 

하이틴 영화의 조상님이자, 대표작이자, 하이틴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안 본 사람 없다는 "Mean girls" (퀸카로 살아남는 법)

에 나온 !!! 분홍색깔 그 공책...  똑같은 걸 찾아찾아 결국 구하고

지금 잘 쓰고 있어요. 표지만 봐도 뭔가 갑자기 에너지넘치는 것 같고

두근두근 설렌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한 장면!!

 

 

*thank you next (아리아나그란데 노래) 뮤비에서도 mean girls영화

Burn book노트가지고 도입부에서 노래하는 장면이 있고, 산타복장

입고 영화처럼 따라하는 장면도 있어요 !!

 

 

 

 

 

 

 

느낌 물씬나게 I_am_a_mean_girl 적어주고

또 이름까지 적어줍니다 ~~

 

 

 

 

 

 

사실 속지는 분홍색이 아닌 보라와 파랑의 중간색으로 이루어진

하이퍼링크 노트에요!! 하지만 커버만 바꾸어줘도 하이틴 느낌 

물씬 나요 ㅋㅋ 느낌을 더 내기 위해 글씨색을 핫핑크로 했습니다 

*사고싶은 화장품이나 유튜버들의 꿀팁 같은 것들을 적으려고

저렇게 작성했습니다 ㅎㅎ,,

 

 

 

 

 

3. 영화포스터노트 (나만의 포토티켓컬렉션)

 

 

 

요런 속지에다가

 

 

 

 

 

이렇게 스플릿뷰로 이미지를 끌어와서 편집해줍니다

 

 

 

 

요런식으로 나만의 영화 포스터 포토티켓컬렉션을 만들수 있어요 ><

재밌기도하고, 내가 장르별로 어떤 영화들을 봤는지 죽 훑어볼 수 있고

저는 블로그포스팅을 위해 이렇게 분류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로고도 탁 보이니까 더 재밌어요 ㅋㅋ

 

 

(하나하나 감상문 쓰는 건 귀찮아서...이걸 쓰고 있어요 ^^..)

 

 


역시 아이패드 하나를 사면,,

수많은 공책들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굿노트앱에서 용도별로 , 펜별로 쓸 수 있으니

+그리고 공책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니

정말 효율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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