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UN본부] 출국준비#11 해외결제 카드 발급, 공항라운지 혜택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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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UN본부] 출국준비#10 국제학생증(ISIC) 발급하기, 혜택 정리

지난 국제학생증(ISIC)에 이어
다른 카드들도 혜택 정리



 
 
 

미국에서 가장 잘 썻던 카드 3가지

출국 전 급하게 카드를 5개 발급받았던 것 같다
이때 준비하면서 처음알게 된 것은 
무조건 1개월에 한 은행만 계좌개설이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해외에 갈 일이 있고, 여러 은행의 카드를
발급받으려면 최소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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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2. 도난 대비 현금은 최대한 적게, 카드로 결제

 
무시무시한 미국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떄문에,
항상 미국에 갈 때마다 강도를 만날 수 있거나 무언가를
뻇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가곤 한다
 

 
 
+) 뉴욕에는 진짜 street마다 homeless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을 주의해야 하는데, 왜냐면 홈리스가 어떤 사람보고 $1
달라했는데 안줘서 그사람을 칼로 찔러 죽였다고 한다..
근데 이게  진~~~~~~~짜 많이 일어나는 일이고
실제로 한인택시 탔을 때 기사님 친구분도 현금이 없었어서
홈리스한테 엄청나게 맞고 중상을 입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현금은 조금이라도 챙겨다니기..memo 
 
 
 
 
 
 

 
 
 *제일 잘 쓴 카드 순서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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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레블월렛 카드(Travel Wallet)
 
 

main으로 썼던 체크카드
이건 뭐..워낙 유명하다
 디자인도 super simple해서
흰색러버인 나는,, 마음에 들었다 ㅎㅎ
 
 
 
 
 
 
 
 
 

헤택을 요약하자면
1. !!!!!!! 시공간 제약 없이 !!!!!!!
앱 내에서 환전하고 ->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진짜 대박인 기능..
2. 결제 수수료 X
(트레블월렛 제외하고 거의 모든 카드 수수료 O)
 
 
 
 
 
 

 
 

1) 먼저 원하는 원화를 선택하면 되는데,
진심 여러 나라 가는 사람들에게 너무 천사같은 앱이다
 

* 나는 미국-> 캐나다 -> 한국 이렇게 경유해서 왔었는데
공항만 거치기 때문에 CAD(캐나다 달러)는 현금으로 환전을 안했었다
그때 체류시간이 꽤 길어서 Tim Hortons를 사먹었어야 했는데
이때 앱에서 바로 전환이 가능해서 편리했다
 
 
 
 
 
 
 
 
 

2) 두 번째로 계좌 연결해서 바로 
충전된다 그럼 끝
3) 실물카드로 결제
 
 

 
 
 

 
 

BUT 한 가지 단점, 아쉬운 점이 있다면
$25 초과금액으로는 한국 통화로 다시 환전이 100%안된다는 것
그래서 이렇게..나는 $30.93이 묶여있고
이걸 억지로 해외제품을 구매해서 써야하나
고민하고 놔뒀었다
 
 
그러다 이번 여름에 다시 뉴욕으로 가게 되어서
다행히 묶여있던 $ 해방(?) 가능,,,
 
 
 
 
 

공식홈페이지 캡처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거나 발급을 원하신다면
아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트래블월렛 Travel Wallet - 트래블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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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스뱅크 카드

이건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주변에서도 흔히들 쓰는 카드
디자인도 완전 MZ스타일 힙하다
BLACKPINK IN YOUR AREA
꿈꾸면서 블랙핑크 색상 카드로 고르기
(ㅋㅎ..)
 
 
 
 
 
 
 
 

국내에서는 혜택이 더 다양하지만
해외결제만 봤을 때 장점은 payback ★
대신 수수료가 붙어서
수학 잘하는 사람에게 유리한 ..ㅋㅋ
정리해보면  Total 결제금액 =
$결제금액 + 결제한 금액의 1% 수수료 + 건당 $0.5 수수료 - 3% cashback
으로 방정식을 세울 수 있다
 
 

 

수수료가 결코 적진 않다
실시간으로 계산하면서 카드 골라서 결제하면 된다
이과생은 행복해~
 ※ 근데 트래블월렛과 비교했을 때 보통 $30 정도면
토스가 새발의 피만큼 더 이득이라 대부분 30불 넘으면 
토스카드로 계산했다!!
 
 
 
 

 
 

 캐시백, 결제 취소 등 세부 사항
 
 

 
+) 토스카드 불편했던 점:
카드를 잃어버렸을 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단점,,
바로 카드번호가 실물카드에 안새겨져 있다는 것
그래서 매번 앱 열어서 확인해야 하는데, 
캡처해도 보안상의 이유 떄문에 번호가 안나와있다..ㅠ
이게 좀 불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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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공항 라운지 이용을 위해 발급한 카드 2개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COOKIE CHECK,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niMile CHECK
2개를 발급받았다
 
 
 
 
 
 
 
 

라운지 이용을 위해 30만원 + 30만원 = 60만원을
우리카드로 결제했고,
(너무 순식간에 돈이 써져서 놀랐다...;)
이 실적을 채운 후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다
 
 
 
 

 
 

📍캐나다 벤쿠버 국제공항 라운지1

[2022년 여름]
비행기들이 뜨지 않고 + 유가 상승 + 미친 물가
 = 미친 뉴욕 왕복 항공권
(이코노미 550만원..^^)
덕분에 처음으로 혼자 비행기를 타는건데도
경유를 택했다..ㅋㅋ 19살의 나 대담함 무엇..
경유조차 비싸서 진짜 울 뻔..했다

프리미엄 좌석 가격으로 경유하기 ..쩝
 
 

 

 

 

그래서 캐나다 밴쿠버에서 경유하게 되었는데,
새벽에 도착해서 총 10시간 30분동안 공항에 있어야 했어서
무조건 라운지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짐 누가 훔쳐갈까봐 계속 예의주시하면서
잠 제대로 못자다가,, 아침 7시 땡 라운지 오픈하는
시간 되자마자 달려가서 든든히 밥을 먹었다
밥은 없었고 빵이 대부분이었지만 진짜 JMT 가득가득이라
행복했다,, 다음에도 또 라운지 이용할 예정!!
야무지게 준비한 게 뿌듯 ㅎㅎ
 

 

 

 

 

 

 

 📍캐나다 벤쿠버 국제공항 라운지2

 

그런데..원래 라운지 1번은 뉴욕에서, 1번은 벤쿠버에서

쓰려고 했는데 뉴욕에서 아주아주 큰 일이 있었어서..

비행기를 못탈 뻔 했어서 ㅎㅎ... (추후 포스팅 예정) 

라운지에 갈 겨를이 없었고

그냥 안쓰고 가긴 아까워서 배불러 죽겠는데

두 번째 라운지로 와서 2차전 START

 

 

너무 더부룩해져서 쵸큼 후회했지만..

지난 날들이 너무 영화같고 웃겨서

덕분에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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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호텔 체크인을 위해 발급받은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같이 호텔 예약하신 분이

미국 호텔 체크인 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가 아니면

체크인이 안되고 호텔 못들어간다고 해서

알아보니 이게 호텔마다 다른것같던데 아리까리해서

그냥 급하게 발급받았다

이땐 몰랐지..^_^ 이게 엄청난 사건들의 발단이 될 줄은

 

 

 

Tmi EPISODE

1) 소득이 없는 나는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어서

가족명의로 발급이 필요했고, 이때문에 아버지가

직접 서울로 올라오셨다

2) 은행에 차를 타고 가던 도중, 이화여대 ECC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주차비 정산을 위해 시속 1~2km으로 가고있었다

3) 이때 제초작업하시는 분들이 근처에 계셨는데,

갑자기 어떤 할머니가 차가 안보이는척 다가오더니

4) 차 바퀴에 발이 끼이는 척 연기를 하셨고

차를 쾅쾅 치면서 멈추라고 소리질렀다

5) 이런 상황을 못봤던 다른 작업하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그걸보고 아버지보고 다들 따지기 시작했고

6) 발이 끼인척 하시던 할머니는 결국

병원가겠다며 보험처리 

(아버지가 가고 나니 그 할머니는

멀쩡히 제초작업을 계속 하셨다...

잘 걸어다니셨다)

 

 

조수석에 앉아있었던 나는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봤었는데.. 진심 어이없었고

이걸 왜 촬영을 안했지? 싶어서 진짜 너무 속상했다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곤 하지만 이건 진짜..

말이 안나온다

 

아버지 차가 외제차에 매우 비싼 기종이라

덕분에 보험료가 어마무시하게 올랐다

보험사기는 진짜...사회악이다

 

 

 

7) 아버지는 교통사고에 대한 휴유증이 크시고

트라우마가 굉장하셨기 때문에 완전 패닉하셨고,

너무 당황하셔서 이화여대 ECC 주차장 누적 비용 670만원을

카드로 긁어버리셨다......... .......

(차가 인식이 안되었는데 바가 안올라가서

그냥 카드 넣었던 것)

 

8) 이런 난리 이후에 어찌저찌 카드신청은 했는데

내가 출국 직전에 은행사에서 여러 번 왔던 전화를 안받아서

결국 미국에 못가져간 나의 신용카드,,

(진짜 무진장 혼났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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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하려했으나 발급하지 못했던 카드

신용카드인데다가,

라운지 이용도 연2회 가능해서 

발급하려다가

역시나 19살은 입구컷당했다

 

 

조건이 되시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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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더 극적이고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is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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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UN본부] 출국준비#12 미국전화번호 개통(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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